소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읍뱃터 연화리 가는길 & 조개찜 5단 먹방 날이 쌀쌀해지면서 따뜻한 음식들이 생각이 납니다. 뭘 먹을지 늘 고민하지만 주말만큼은 왠지 더 특별한 요리를 먹고 싶어지는 건 일주일을 열심히 산 보상이랄까요^^ 만찬을 즐기기 위해 좀 멀리 다녀왔습니다. 영종도 구읍뱃터 '연화리 가는길' 맘 먹고 가면 30분이면 되지만 영종대교를 건넌다고 생각하면 꽤나 먼 여행을 가는 듯한 느낌입니다. 밤이 되면 다리가 더 예뻐 드라이브하기도 좋습니다. 주차를 하고 내리면 멀리서도 눈에 띌 만큼 큰 간판이 보입니다. 루프탑에 매장이 있는 줄 알았습니다. 그런데 가까이 가보니 안내 표지판에 1층이라고 표시되어있더라고요. 루프탑에 기대를 했지만 1층도 나름 운치 있고 탁 트인 것이 바다와 마주 보고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. '마이 묵어라 해산물은 살 안 찐다 ' 명언입니다... 더보기 이전 1 다음